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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푸드 화이버슬림 - 똥기사 열흘복용 후기

Summer Sunshine 2017. 11. 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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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기사 복용후기 1탄


나는 다욧트는 생각도 않는 행복한 돼지.
먹는양이 적지도 않고,
채소를 안먹는 것도 아닌데
변비가 날 괴롭힘.
화이버슬림을 사게된 계기는
삼일째 과식을 했는데도 화장실을 갈수 없게 되서,
배에서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아팠음.
그때 친구가 추천한게 화이버슬림이라
남편한테 부탁해 거금을 들여 사버렸다.
네이버에서 정가에 샀음.

하루 2회 먹고,
한봉 사이즈는 요만함.

물에타면 불어나는데 먹을때 한약처럼 쓴맛이 나서 조금 거북함.
이에 잘못끼면 안빠짐.

<복용후기>
1. 4일정도는 꾸준히 하루에 2포씩 (아침/저녁) 먹었다.
먹고 + 물 평소보다 많이 마심
-> 화장실 하루에 3번씩 감.
아침에 가고 / 점심먹으면 또 가고 / 저녁전에 한번 더 감.

2.화장실을 잘 가게되서 일주일정도 안 먹어봄.
-> 안먹을 때도 화장실은 하루에 1번 혹은 이틀에 한번감.

3. 다시 또 변비가 오는 것 같아 하루에 한포 아침에 먹음. (이틀째)
-> 먹고 저녁때 술을 마셔서 그런지 하루에 화장실 3번씩 꼬박감.

확실히 먹고 안먹고의 차이가 큰 듯하다.
먹은날을 다음날까지 화장실을 하루에 3번정도 가게됨.

60포를 산 친구도 꾸준히 먹을때는 엄청 시원하게 화장실을 간다고 했다.
특히 먹고 그날 술 먹으면 다음날은 엄청난 효과를 보게된다고 했음.
화이버슬림은 누구에게나 효과는 좋은것 같은데 가격이 조금 비싸서 아쉽다.
한포에 1350원 정도라 장음료 하나 안먹는다고 치면 되긴 함.

나처럼 배가 아플정도로 변비가 심해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민하지말고 돈을 투자해서 해결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틀정도 먹고나면 확실히 시원하게 화장실을 갈 수는 있음.
글구 변비약처럼 내성이 생기진 않는 듯.
+ 화장실을 자주가니 아랫배가 쏙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