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장난감 2

[26개월 아기] 17.02 주방놀이 - 이케아 둑티크 & 플리사트

​뉴뉴의 장난감들을 한두개씩 사들이기 시작했다. 백화점에서 주방놀이 가지고 너무 잘 놀아서 사줄까 했었는데,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조금 더 알아보고 사기로 하고 brio 기차놀이세트만 사왔었다. 집에와서 열심히 찾아보니, 키드크래프트 / 이케아 둑티크 / 스텝2 / Brio 가 유명하더라. 원목에 가격도 합리적이며 심플한 디자인에 적합하는건 이케아 제품. (제일 사고 싶은건 그레이트 파머였지만 가격이 아름답지가 않아 ㅠ 코스트코에서도 주방놀이 판다고 해서 가봤는데, 마감이 좋지 않고 안전성이 떨어져보여서 패스.) 둑티그만 사오기엔 공간이 너무 안나오는 것 같아 플리사트도 사서 요리하는 공간을 넓혀줬다. 가격은 둑티그만 10만원대 초반 / 플리사트까지 해서 10만원대 중반에 해결했다 :) 둑티크..

미니멜리사 직구 + 멜리사앤더그 길트 직구 후기 (+ 면세점 미니멜리사 시엔타)

비운의 직구 후기. 왠만한 직구는 실패하지 않는 나란엄마. 올해만 두번 실패함. 한번은 뉴뉴 길트직구 때. 한번은 내옷 asos에서 직구 때. 뉴뉴꺼 실패후기는 내 실패작에 비하면 세발의피였다. asos 대박 실패 후기도 조만간 올려야지. 직구에 빠릿빠릿 정보통인 파파람쥐가 길트가 세일한다고 톡을 보내왔다. (애기옷 많이 사지 말라면서 세일하는 거 뜰때마다 톡이 날아옴.) 안그래도 아울렛갔을때 고양이신발 사달라고 울고불고 하던게 안쓰러워서 직구로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타이밍 죠으당. 미니멜리사는 정말 이쁜게 많네. 25프로 세일하고 추가 세일을해서 30프로까지 받은거 같은데, 원래는 미니멜리사 실버캣이랑 앨리스 하늘색을 사고 싶었으나, 디자인마다 사이즈마다 가격이 다르기때문에 합리적 가격 안에서 제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