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뉴의 성장일기/2017

[26개월 아기] 17.02 주방놀이 - 이케아 둑티크 & 플리사트

Summer Sunshine 2017. 7. 7. 07:37

​뉴뉴의 장난감들을 한두개씩 사들이기 시작했다.

백화점에서 주방놀이 가지고 너무 잘 놀아서 사줄까 했었는데,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조금 더 알아보고 사기로 하고 brio 기차놀이세트만 사왔었다.

집에와서 열심히 찾아보니,
키드크래프트 / 이케아 둑티크 / 스텝2 / Brio 가 유명하더라.

원목에 가격도 합리적이며 심플한 디자인에 적합하는건 이케아 제품.

(제일 사고 싶은건 그레이트 파머였지만 가격이 아름답지가 않아 ㅠ

코스트코에서도 주방놀이 판다고 해서 가봤는데, 마감이 좋지 않고 안전성이 떨어져보여서 패스.)

둑티그만 사오기엔 공간이 너무 안나오는 것 같아 플리사트도 사서 요리하는 공간을 넓혀줬다.

가격은 둑티그만 10만원대 초반 / 플리사트까지 해서 10만원대 중반에 해결했다 :)




둑티크 + 플리사트 + 재료세트 조립 전 인증샷.

나는 구매까지만 함께하고, 조립은 람쥐가 :)



플리사트 조립기.

의자부터 나갑니다.

​​



다음은 플리사트 책상 조립기 따단.


의자랑 책상이랑 합체!!
참 쉽죠??

마지막 대망의 주방놀이 조립 스타투!





뉴뉴를 위해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람쥐.
설명서 보면서 열심히 조립 중.



어느정도 뼈대가 잡힌닷.


전자렌지 문도 달고,



문 한개 만 더 달면 완성 :)



드디어 완성!
고생했어유 ❤️


뉴뉴방으로 이동한 주방놀이 친구들.


냄비랑 재료들도 정리해 놓으니 꽤 멋지다 :)




뉴뉴가 깨기만을 기다렸다가,
방에 선물이 있다고 데려가서 보여주니 엄청 좋아한다 :)

인제 식기랑 재료들 하나둘씩 채워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