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2

[31개월 아기 제주도 여행] 17.07.14 제주 곽지과물 해수욕장 / 카페 태희

​​금요일 점심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3시반. 비행기에서부터 배고프다고 한 뉴뉴를 위해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았다. 엄마가 챙겨오신 제주카페 책에서 눈에띄는 카페들 중의 한 곳! 카페 태희! 1. 카페 태희 갈수록 뉴뉴의 배는 더 고파지고.ㅜㅜ 공항에서 차타고 40분 걸려 도착한 곽지 해수욕장. 네비는 도착했다고 했는데 카페가 안보여서 놀랐는데, 굉장히 작아서 찾기가 힘들었다. 책자에서 본 사진이랑 주변 풍경은 사뭇 달랐지만, 그래도 맛만 있음 된다. 맛있으면 장땡 :) ​ 전반적인 카페의 느낌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외국식당. 나만의 작은 공간 같았다. ​뉴뉴에겐 피쉬앤칩스를 먹여야 하고 우리는 맥주를 먹어야한다!! 너무도 더운 날씨. 2개월 전 5월에 왔을때도 더웠는..

[28개월 아기] 17.05.21 제주도 여행 2일 - 씨에스호텔 마사지 카페

부모님들이 제주도를 같이 가시기로 결정하고 바로 예약한 씨에스 호텔 마사지. 신라/ 롯데 등 더 좋은데도 많았지만 씨에스호텔도 가격대비 괜찮아 보여서 결정했다. 어머니들은 아로마마사지(70분) - 10만원 아버지들은 전신마사지(70분) -7만원 호텔 투숙객들 외에도 현금결제를 하면 추가 할인해준다고 해서 현금 결제로 추가 할인 받음. 오예! 예약시간 20분 전에 도착해 주차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구경할 거리도 많고 가든이 있어 참 좋았다. 기념품 샵에 한사토이 기린들이 있었다. 기린이랑도 예쁘게 사진 촬영하고 :) 뉴뉴네 가족빼고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는 마사지를 받으러 갈 시간. 자기도 족욕 받고 싶다고해서 하나 남은 족욕대야에 물을 받아 족욕중인 뉴뉴. 마사지 해주시는 이모님이 뉴뉴만한 손녀가 있어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