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뉴의 성장일기/2014

[꼬꼬뉸뉴 육아일기] 꼬물이 이름이 나왔어요 :-)

Summer Sunshine 2017. 8. 15. 23:17

1. 2014.12.18

게으른 엄마의 신종 블로깅 스킬이 나왔다그날의 사진 전부 캡쳐해서 업로드.

꼬물이 피부가 하얗구나 란걸 느끼게 해준 첫줄 둘째  사진들

그리고재등장한 모자 사진 :-)

모자씌운게 너무 귀여워서 신생아실에 반납 안하고 있다가 재채기 하거나 사진찍을 때마다 씌워줬다 .



2. 2014.12.19

오늘은 드디어 우리 꼬물이 이름을 정한 !!!

시은 / 하랑 / 뉴뉴  후보군의 3파전인 가운데 가족지인들의 지지를 얻은 하랑 / 뉴뉴(닉네임) 둘중에 하나로 결정 하려고 했으나

철학관에 가서 한자를 받아오신 부모님께서 시은/뉴뉴 둘 중에 하나가 좋다고 하셔서 결국 뉴뉴(닉네임)로 낙찰!! 땅땅땅!!



반갑다 뉴뉴 :-D

 


 

 

드디어 이름이 결정됬다고 자기도 좋은지 환하게 웃는 울 애기 :)

 


 

밤에 잠깐 못봤는데 턱 빨갛게 올라와서 속상하다.


아직은 뉴뉴보다 꼬물이가 익숙한 엄마아빠.

나중되면 뉴뉴로 불릴테니깐,

당분간은 꼬물이로 불러줄게 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