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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아동복 - 여름옷 아기옷 ( 부르뎅 / 크레용 )

관련글남대문 아기옷 1탄 (클릭) - http://paparamg.tistory.com/17남대문 아기옷 2탄 (클릭) - http://paparamg.tistory.com/18남대문 아기옷 3탄 (클릭) - http://paparamg.tistory.com/23남대문 아기옷 5탄 (클릭) - http://paparamg.tistory.com/73 ​환절기라 감기가 걸린 뉴뉴. 봄 여름 사이에 입을 레깅스가 없어서, 환절기용 레깅스를 사오라는 할머니의 특명을 받고 남대문시장으로 출동했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도착해서, 부르뎅아동복 - 크레용아동복 -포키아동복 - 마마아동복 순으로 쇼핑 스타트 오늘의 남대문 친구는 다소리 :) 조카옷을 사주겠다고 처음 따라왔는데 남자 조카라 너무너무 아쉬워했다ㅠ 여자애들 옷..

[28개월 아기 페낭여행] 17.04.29 진정한 휴양 / 먹고 쉬고 수영하고

17.04.29 페낭여행 이틀째. 한시간의 시차때문에 현지시각 5am에 눈이 떠진다. 진정한 휴양을 즐기려고 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생체리듬. 7시부터 10시반까지 조식부페를 이용할 수 있어서, 아침에 뉴뉴 목욕시키고 8시쯤 출발하기로 했다. 오늘은 할무니가 호주에서 사온 이쁜 원피스 입어보자 :) ​샹그릴라의 매력인 수풀 우거진 리조트. 넘 멋졌다. 라사윙의 경우 조식을 위해, 가든윙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파이스 마켓과 라사윙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투페링기 그릴을 이용 할수 있었는데, 첫날이니 이것저것 즐겨보려고 스파이스 마켓으로 고고씽! ​ 면세로 새로 산 미니멜리사 울트라걸 개시했다. 리본신발이라고 너무 좋아하는 뉴뉴 ​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바로 뒷편에 이렇게 이쁜 풀사이드가 펼쳐진다. ..

[28개월 아기 페낭여행]17.04.28 페낭 가는길 / 페낭 샹그릴라

17.04.28 페낭여행 출발 당일! ​아침 9시 비행기라 6시까지 공항가는 중.​​ 해도 멋지게 떠오르고, 내기분도 붕붕 날아오르고 :) ​ ​ 황금연휴에 휴가 하루 썼는데도 불구하고 공항에 사람이 복작복작. 우연찮게 싱가폴까지 같이가는 친구 윤정이도 만나서 온라인 체크인 줄에 같이섰다. 윤정이 차례가 되서 우리도 같이 캐리어를 끌고 가는데, 직원이 오지말란다. "일행인데요????" 했더니, 윤정이가 두번이나 일행아니라고 쳐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란여자. 단호박 철벽녀. 티켓팅 시, 유아동반이라 3명까지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해줘서, 빠르게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으나 7시부터 오픈이라고 해서 한참 기다렸다. T^T ​ 이미그레이션 통과하자마자 빠르게 탑승동으로 걸어가는 뉴뉴&람쥐 부녀. ..

[28개월 아기 페낭여행] 여행준비 - 페낭항공권 & 페낭호텔 페낭리조트

17년도 들어섰을 때! 달력을 한장한장 넘겨 보았을 때!! 아름다운 빨강 숫자들의 집합을 보았을 때!!! 제일 먼저 떠올린 건 항공권 & 숙소. 연초계획은 9월 황금연휴에 호주에 가려고 했으나, 흐지부지 하게 되어 아쉬웠던 찰나 자연스레 5월 연휴로 눈을 돌리게 되었고 람쥐의 동의없이, 일말의 망설임 없이,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하자마자, 항공권을 질러버리게 되었다. 그 시각 밤 11시 40분경, 회사에서 쉴틈없이 야근을 하던 람쥐는 180만원이 일시불로 승인되었단 문자를 받게됩니다.^^ ​ 도난카드인가 싶기도 했지만, 혹시나 싶어 와이프에게 전화를 걸자, 해맑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은 와이프는, "람쥐!!! 우리 페낭갈거야 /('0')/" "............................" 이렇게 뉴뉴네..

미니멜리사 직구 + 멜리사앤더그 길트 직구 후기 (+ 면세점 미니멜리사 시엔타)

비운의 직구 후기. 왠만한 직구는 실패하지 않는 나란엄마. 올해만 두번 실패함. 한번은 뉴뉴 길트직구 때. 한번은 내옷 asos에서 직구 때. 뉴뉴꺼 실패후기는 내 실패작에 비하면 세발의피였다. asos 대박 실패 후기도 조만간 올려야지. 직구에 빠릿빠릿 정보통인 파파람쥐가 길트가 세일한다고 톡을 보내왔다. (애기옷 많이 사지 말라면서 세일하는 거 뜰때마다 톡이 날아옴.) 안그래도 아울렛갔을때 고양이신발 사달라고 울고불고 하던게 안쓰러워서 직구로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타이밍 죠으당. 미니멜리사는 정말 이쁜게 많네. 25프로 세일하고 추가 세일을해서 30프로까지 받은거 같은데, 원래는 미니멜리사 실버캣이랑 앨리스 하늘색을 사고 싶었으나, 디자인마다 사이즈마다 가격이 다르기때문에 합리적 가격 안에서 제일 예..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 성수기 비성수비 나라별

또 시작되었다. 불치병 중의 불치병. 여행병. 여행이란게 떠나면 떠날수록 또 가고시푼가 부다. 당분간 출국금지 당한 (from 람쥐님) 나에게는 그림의 떡. 한푼이라도 아껴서 가보려고 마일리지 항공권을 조회하다가 올려본다. (람쥐와 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는데, 초반에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바짝 모으다가 몇년전부터는 대한항공 마일리지에 올인 중이닷.) 우선, 마일리지 항공권을 끊으려면 사전좌석부터 확인하고 진행하는게 중요하다. 마일리지 항공권은 좌석이 별로 없도 구하는게 전쟁이니깐 ㅠㅠ 좌석확보가 되었다면 안심하고 공제표를 확인해주세요 :)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 일단 제일 만만한 ​1. 동남아 마일리지 공제표 이코노미 기준으로 비수기 왕복 4만 마일 성수기 왕복..

남대문 시장 - 봄 / 여름 아기옷 아동복 & 아기구두 ( 크레용 / 부르뎅)

관련글 남대문 아기옷 1탄 (클릭) - http://paparamg.tistory.com/17 남대문 아기옷 2탄 (클릭) - http://paparamg.tistory.com/18남대문 아기옷 4탄 (클릭) - http://paparamg.tistory.com/29남대문 아기옷 5탄 (클릭) - http://paparamg.tistory.com/73​ 4월에 했던 쇼핑후기인데 인제서야 업로드를 한다. 동생 결혼식에서 뉴뉴가 화동을 해줘야했는데, 미니멜리사의 처참한 직구실패로 인해 (후기는 따로 올릴게요. T^T) 이모 결혼식때 신을 꼬까신이 필요했다. 이럴때 생각나는건 역시 남! 대! 문! 아기신발은 남대문 아동복 매장에서 한번도 사본적이 없는데, 왠지 다양한 신발이 있을거 같아서 출동해봤다. 오늘도 ..

제주도 온가족 여행 - 뉴뉴엄마아빠의 6년차 결혼기념여행 (여행준비)

5월의 신부란 말. 결혼할때는 너무 행복하지만 지나고나면 너무 슬프다. 5월은 가정의 달인데다가, 결혼기념일 까지 겹치면 정작 내 결혼기념일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게 넘어가게 된다. 몰려드는 청첩장 처리해야하지, 어버이날 있지, 스승의날 있지, 어버이날 있지, (뉴뉴네는 어머님 생신도 있음) 이런거 저런거 다 챙기다보면 바닥나는 잔고에 결혼기념일까지 챙기자고 말하기엔 너무 서글퍼짐. 그래도 결혼 5주년에 6년차 됬는데, 그냥지나가기는 아쉬우니깐 여행 겸 아기 스냅촬영 겸 제주도를 가기로 했다. 처음엔 엄마만 모시고 가려다가 한명 두명씩 추가하다 보니 친정+시가 콜라보레이션 여행이 기획되었다는. 람쥐와 내 복지포인트를 합쳐서 어째저째 비행기 값이랑 렌트카는 해결. 평일에가면 얼마 안하는데 주말에 제주도 비..

아기 조단 6 / 터키 아기옷 / 나이키 코비 11 / 나이키 aw77 크루넥

​오늘의 포스팅 역시 구매 샷 /(^0^)/ 예이! 엄밀히 말하면 뉴뉴 선물샷 더하기 아빠 신발 아빠 옷 구매샷. 매달 일주일씩 터키에 출장가는 삼초니 덕분에 싼값에 득템하는 뉴뉴 신발 + 아빠 신발. 밑에 조단은 뉴뉴삼촌이 터키 세일기간에 득템해온 아기조단 6. 우리나라에서 사면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터키에서는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득템. 하하하하하 삼촌쵝오! 삼초니가 발사이즈를 잘 몰라서 4살아기 신는 사이즈로 달라고 해서 사왔는데 29개월 뉴뉴 지금 적당히 맞는다. 밑에 옷은 터키 로컬브랜드 거 같은데, 티셔츠 한장에 5천원도 안한다고 사다줬당. 오예. 귀요미 :) ​ ​그리고 대망의 아빠 농구화. 코비 11. 아빠꺼 플러스 농구같이하는 원싱이 삼촌꺼까지. 1켤레에 9만원 좀 안되는 가격에..

일상다반사 2017.03.12

[가족신발] 닥터마틴 첼시부츠 - 아기신발 / 닥터마틴 직구 후기

가끔 인스타나 페이스북이나 카톡 프로필 사진에 엄마 아빠 딸 or 아들 가족 신발을 쪼로록 내놓고 사진 찍은 걸 보면 귀엽고 예뻐보였으나 정작 나도 해봐야겠단 생각은 못했다. 람쥐의 농구 후배는 어마어마한 조단운동화들을 가족신발로 사서 자주 올리곤 했는데, 예쁘긴 해도 내가 사고 싶진 않았다. 후후 조단은 별로 안끌림. 그러는 와중에! 무소비의 아이콘 남편님 사고 싶은 신발이 생겼다고 말함. 이게 왠일이지????? 예전부터 닥터마틴을 사고싶어 하는 것 같았는데 요새 많이들 신고 다니는 첼시부츠가 맘에 쏙 들었나보다. 뉴뉴가 노래를 부르며 가고 싶어하는 아쿠아리움 구경가던 날. 코엑스몰안에 입점한 닥터마틴매장을 가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보고 신어보고 싶다고 까지 말하던 람쥐! 오오 많이 발전했다. 가서 맘에..

일상다반사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