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구로디지털단지 카페] 외국에 온듯 이국적인 브런치 카페 - 유럽풍 빈티지 카페메이비 (MAYB)

Summer Sunshine 2017. 12. 6. 16:26
오늘도 교육은 뒷전에 맛집탐방모드 :-)
구디 주민이었던 친구님의 브런치맛집 소개로 오늘의 점심은 메이비로!

메이비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2나길 51
오전9시-오후11시

구로디지털단지 3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메이비
외관이 너무예쁨
외국의 예쁜 카페에 온듯한 느낌


정원안으로 들어오면 메이비 입구가 보이고

자리를 먼저 맡기위해 주문대 앞을 빠르게 지나자 크리스마스트리와 샹들리에가 눈에 들어온다.

제일 안쪽  공간으로 들어와 자리를 맡았는데 벽면에 빈티지풍의 꽃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가구와 벽면의 분위기도 굉장히 빈티지스러움

자리를 잡았으니 주문하러 고고



메이비  브런치 메뉴

만원에서 이만원사이의 가격대
하지만 음료 미포함 이란 사실


음료메뉴는 위 사진참조
브런치 주문 시 음료가격에서 천원을 빼준다

추천 브런치메뉴와 오늘의 스스프

주문대 옆의 크리스마스 장식

쿠키와 베이커리류
카페에 들어가면 직접 베이킹을 해서인지 빵굽는 버터냄새가 너무 좋음♡

케익류
홀케익도 미리주문하면 살수 있다고 한다

주문대 왼쪽의 별도의 공간

반대편 장식장

내가 시킨 에그 베네딕트와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의 향도 너무 좋았다
원두를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해서 커피를 내리는듯

친구가 시킨 프렌치토스트

에그베네딕트와 프렌치토스트 더블샷

난 개인적으로 에그베네딕트가 더 맛있었다:-)
수란을 톡 터뜨려 베이컨 +시금치+ 브리오슈를 콕 찍어먹으니 고소하고 짭잘한 맛의 조화가 참 좋았다

카페 곳곳에 벽난로가 있어 더 유럽풍의 느낌이 들었던 메이비.

메이비 카페 방문을 위해 구로 디지털 단지를 찾아와도  될만큼 매력적인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