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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특가] 사이다 특가 - 2019 프로모션 / 일본 편도 3만 9900원 부터 / 동남아 괌 편도 4만 9900원 부터

Summer Sunshine 2019. 1. 14. 22:36

에어서울 특가가 오늘 1/14(월) 오전 11시에 오픈했다.

최악의 미세먼지에 정신팔려서 뒤늦게 발견한 특가정보.

어차피 홈페이지 서버 폭주로 들어갈 수 조차 없었겠지.



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이벤트기간 : 01/14 - 01/18 (4일간 진행)

탑승기간 : 03/31 - 10/26 

사이다 특가 최저가 :

일본 (편도 1000원 부터)

▲도쿄 4만1900원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카마쓰 3만9900원 ▲시즈오카, 요나고, 히로시마, 도야마, 구마모토 3만6900원 ▲ 삿포로 4만1900원부터

동남아·괌 노선

 ▲홍콩 4만9900원부터 ▲ 다낭, 보라카이 5만9900원부터 ▲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6만9900원부터 ▲괌 7만9900원부터




1. 인천 - 코타키나발루, 추석기간 끼고 여행 

우리 시아부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 키나발루 산 등산.

작년엔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킹으로 버킷리스트를 하나 채우셨으니 올해는 코타키나발루를 가자고 하신다.

휴가를 많이 쓰기 부담되니 추석 즈음 해서 검색해 봄.

인천 - 코타키나발루 09.07(토) 출발하여


코타키나발루 - 인천 09/12(목) 추석연휴 도착하는 일정.

3일 휴가를 쓰면 5박 6일 여행하고 추석연휴 때 쉴수 있지.


발빠른 자들이 이미 특가운임은 모두 겟.

할인운임이 남아 왕복 48만원 돈으로 다녀올 수 있는 일정이다.


특가운임은 무료 위탁수하물 없고,

할인운임이라 15kg 수하물 1개 포함된 가격.

이 돈이면 그냥 국적기 타고 말지 하겠지만, 이미 추석기간에 국적기는 90만원 대.




2. 인천 - 코타키나발루, 4월 평일 중 여행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검색하는데 로딩만 몇분 걸림. 

사이다 특가가 아니라 고구마 특가입니다.

이번엔 휴가 5개를 쓰고 가는 럭셔리일정.

4월 중에 검색해보니 확실히 추석때보다는 많이 떨어짐.

인천 - 코타키나발루 토요일 저녁 8시 출발 

할인운임 14만 5000원이다.

코타키나발루 - 인천 토요일 새벽 1시 10분 출발

특가운임이 남았다!

무려 2만 8천 400원. 왕 득템.

왕복하면 25만원.




3. 인천 - 오키나와, 4월 평일 출발

인천 - 오키나와 4/15 (월) 출발 시

특가운임이 남았다.

무려 4,900원.

오키나와 - 인천 4/18 (목)

돌아오는 일정이면 9만원.

왕복 10만원이다.

굿.







잘 살펴보면,

평일에 다녀온다는 조건 하에 특가 운임이 간혹 보입니다.

돈>> 휴가 라면, 가능한 일정이 꽤 많지만

휴가를 함부로 쓸 수 없는 워킹맘이라서 슬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