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뉴의 장난감들을 한두개씩 사들이기 시작했다.
백화점에서 주방놀이 가지고 너무 잘 놀아서 사줄까 했었는데,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조금 더 알아보고 사기로 하고 brio 기차놀이세트만 사왔었다.
집에와서 열심히 찾아보니,
키드크래프트 / 이케아 둑티크 / 스텝2 / Brio 가 유명하더라.
원목에 가격도 합리적이며 심플한 디자인에 적합하는건 이케아 제품.
(제일 사고 싶은건 그레이트 파머였지만 가격이 아름답지가 않아 ㅠ
코스트코에서도 주방놀이 판다고 해서 가봤는데, 마감이 좋지 않고 안전성이 떨어져보여서 패스.)
둑티그만 사오기엔 공간이 너무 안나오는 것 같아 플리사트도 사서 요리하는 공간을 넓혀줬다.
가격은 둑티그만 10만원대 초반 / 플리사트까지 해서 10만원대 중반에 해결했다 :)
둑티크 + 플리사트 + 재료세트 조립 전 인증샷.
나는 구매까지만 함께하고, 조립은 람쥐가 :)
플리사트 조립기.
의자부터 나갑니다.
다음은 플리사트 책상 조립기 따단.
의자랑 책상이랑 합체!!
참 쉽죠??
마지막 대망의 주방놀이 조립 스타투!
뉴뉴를 위해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람쥐.
설명서 보면서 열심히 조립 중.
어느정도 뼈대가 잡힌닷.
전자렌지 문도 달고,
문 한개 만 더 달면 완성 :)
드디어 완성!
고생했어유 ❤️
뉴뉴방으로 이동한 주방놀이 친구들.
냄비랑 재료들도 정리해 놓으니 꽤 멋지다 :)
뉴뉴가 깨기만을 기다렸다가,
방에 선물이 있다고 데려가서 보여주니 엄청 좋아한다 :)
인제 식기랑 재료들 하나둘씩 채워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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