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가족여행 2

[44개월 아기와 동유럽 가족여행] 헝가리 부다페스트 - 부다지구, 부다왕궁 어부의요새

18년 9월 20일 부다페스트에서의 두번째 날이자 유럽여행의 두번째 날입니다. 어제의 짜증남은 잊고 씬나는 하루를 시작해야징.시차때문에 6시부터 내려가서 밥을 먹었는데 1등으로 뷔페열자마자 먹었다. 조식은 가짓수가 많지 않지만 있을건 다 있고 착즙 과일쥬스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았다.다만 방법을 몰라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는. 후훗(소세지, 베이컨, 스크램블드 에그, 보일드 에그, 오믈렛, 과일, 치즈, 시리얼, 빵 등등) 오늘의 일정은 오전엔 뉴뉴네가 따로 다니고,오후엔 온가족이 모여 같이 다닐 예정입니당. 드디어 가족 상봉!! 오늘의 일정:바치거리(환전) - 세체니다리 - 부다왕궁 & 어부의 요새 - 바치거리 (cafe gerbeaud) - 늦은점심 - 빅버스투어 - 카페뉴욕 - 유람선..

[44개월 아기와 동유럽 가족여행] 여행첫날 -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18년 9월 19일 (수)드디어 동유럽 여행의 첫날이 되었구나. 가족들은 이미 선발대로 출발해,프라하에서 체스키 크롬로프 를 거쳐 빈에서 기다리고 있다 :-) 티켓팅은 6개월 전에 하고 숙소도 3개월전에 구하고언제 여행일이 돌아오나 했는데, 드디어 당일이닷. 1. 인천공항까지의 이동편 - 리무진인천공항까지는 리무진을 타고 가기로 했다.29인치 캐리어+농구가방+뉴뉴 휴대용 유모차+ 뉴뉴까지 달고 가긴하지만그래도 리무진이 여객터미널 입구까지 태워주니깐 괜찮아용 :-) 낮 12시 비행기라 10시까지 공항에 도착해 check in 하고 면세품 찾고 라운지에서 느긋하게 쉬려고 했는데,문제가 발생함.똑같이 항공권을 구매했는데 내껏만!!! 경유편에 문제가 있다고 티켓팅을 안해준다.뭐지? 출발 2시간전인데???인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