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직구 후기. 왠만한 직구는 실패하지 않는 나란엄마. 올해만 두번 실패함. 한번은 뉴뉴 길트직구 때. 한번은 내옷 asos에서 직구 때. 뉴뉴꺼 실패후기는 내 실패작에 비하면 세발의피였다. asos 대박 실패 후기도 조만간 올려야지. 직구에 빠릿빠릿 정보통인 파파람쥐가 길트가 세일한다고 톡을 보내왔다. (애기옷 많이 사지 말라면서 세일하는 거 뜰때마다 톡이 날아옴.) 안그래도 아울렛갔을때 고양이신발 사달라고 울고불고 하던게 안쓰러워서 직구로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타이밍 죠으당. 미니멜리사는 정말 이쁜게 많네. 25프로 세일하고 추가 세일을해서 30프로까지 받은거 같은데, 원래는 미니멜리사 실버캣이랑 앨리스 하늘색을 사고 싶었으나, 디자인마다 사이즈마다 가격이 다르기때문에 합리적 가격 안에서 제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