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공원에서 신나게 놀고온 뉴뉴. 배가 고프다고 해서 튀김우동와 햇반을 데핀다. 벌써 페낭 7일째인데 아직 라면과 햇반이 남아 있다! 그만큼 해피아워를 유용하게 잘 써먹었단 증거 ㅋㅋㅋㅋㅋㅋ 밥먹을 때 되면 예쁘게 하고 있는 방수턱받이 :) 내맘에 들어 산거라 너무 이쁨. 튀김우동을 보고 방긋웃는 뉴뉴 ❤ 엄마 아빠 닮아서 면사랑 딸램. 밥먹고 나서는 샹그릴라 리조트를 크게 산책하면서 뉴뉴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다. 라사윙 실내에서 부터 한장 한장씩 찍어간다. 남는건 사진 뿐이라고, 나중에 뉴뉴가 한살 두살 나이먹어도 이 사진들을 보며 내가 여기에 갔었구나 기억하길 ❤ 밖으로 나와 가든 산책 :) 굳이 영어책을 챙겨온 뉴뉴. chi spa로 들어가는 나무길. 너무 이쁜 공간. 페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