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열받는 뉴스를 보고 씩씩대는중.엄마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보다 내자식이 우선이다.생리대에서 발암물질 나오는것도 어이가없고 화가나는데기저귀에서 나온다면 그이상의 분노 대폭발이다. 내자식은 좋은것만 해주고 싶어서이왕 사주는것 제일 좋은거로 해줬고 비싸면 그만큼 더 좋은게 있겠지 하고 돈을 더 내서라도 믿고 산건데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이미 비올란을 쓰다가 1차 발등을 찍혔었는데,기저귀에서까지 발등을 찍힐 줄은 몰랐다.티비조선에서 나온 뉴스.우리나라 생리대와 기저귀를 들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 생명공학연구센터에 성분의뢰(위해물질 분석과 검사)를 했단다. 국산 생리대 6종과 기저귀 4종.여기엔 내가 쓰는 생리대와 우리 뉴뉴가 쓰는 자연에서 만들었다는 그 브랜드의 기저귀도 포함이다.뉴스에 나온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