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넛을 가장 좋아하는 35개월아기 뉴뉴. 엄마가 좋아 옥토넛이 좋아? 물어보면 옥토넛!!! 이라고 했다가 한참뒤에 엄마두. 라고 말하는 옥토넛 광팬 뉴뉴. 서울에서 하는 뮤지컬은 매진이라 못보고 연말에 인천에서 하는 뮤지컬 예매했다가, 그때 가족여행을 가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취소했는데, 마침 창원출장을 내려온 11월 주말에 딱! 창원에서 옥토넛 뮤지컬을 진행함!! 나이스타이밍이다 싶어 3명 예약완료. 원가는 5만원이었는데 할인해서 2만6천원이고, 아빠관람 할인이 있어 아빠와 함께오는 3인가족은 아빠무료. 해서 총 5만 2천원에 3인예약 :-) 기대에 부풀어 옥토넛 만나러 가는 길. 출장 중 묵었던 창원 상남동 근처네. 뮤지컬의 내용은 옥토넛 탐험대가 트윙클이란 아기불가사리가 집을 잃어버려 함께 트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