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길,단풍이 든 산을 더 둘러볼까,근처에 예쁜 카페를 더 둘러볼까 고민하다가.뉴뉴도 있고 날도 추우니 가는길에 예쁜카페가 있으면 들러서 잠깐쉬고 구경하기로 했다.날이 너무 어둑하기전에 카페에서 쉬고 가려면,전주나 완주근처 카페에 들러서 쉬고가는게 베스트.전주 예쁜 카페로 검색해보니 정말 예쁜 곳이 많았는데,가는길에서 더 들어가야해서 아쉽거나,노키즈존. 혹은 커피값이 서울보다 비쌈.그래서 찾은 베스트안이 완주군청 옆 카페 어울림.인터넷으로 후기를 찾아보니 커피가격이 저렴하고 외관도 예쁘고 공간도 넓다. 카페 어울림위치: 전북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전화번호: 063-246-1800 카페 둘레를 작은 연못이 둘러싸고 있다. 연못을 지나 카페로 들어가려면반듯한 돌다리를 지나가야한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