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일어나신 울엄마&아빠.시장구경을 좋아하는 울엄마는 아빠와 함께 제주어시장으로 출동하셨다. 오늘의 아침 메뉴는 라면이었기에,(효리네민박 애청자인 울엄마, 딱새우라면에 도전!)라면의 맛을 조금 더 풍부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줄 딱새우를 사러 가셨다. 제주어시장위치 : 제주시 건입동 1448 17년 9월23일 제주 서부두 수산시장의 풍경,제주 갈치들이 손님맞이 중,왼쪽에 조금 더 큰 녀석들은 5만원, 오른쪽 작은 소쿠리 녀석들은 3만원.갈치말고 오징어도 있고요,오른쪽에 보이는 제주고등어.우리의 목표 딱새우들도 손님 기다리는 중. 밤새잡은 은빛갈치를 경매하고 있는 서부두안 수협,큰 갈치들은 한상자에 34-37만원.분주하게 더 좋은 갈치를 고르려는 사람들. 새벽의 활기찬 시장에서 사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