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서의 즐거운 체험을 마치고 조천 스위스 마을로 넘어왔다 :-) 뉴뉴는 작년 이맘 때 오고 두번째 온 스위스마을. 나는 처음 와보는데 파주 헤이리나 영어마을과 비슷한 느낌이다! 타운하우스 분양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상점과 숙박시설로 운영하고 있는 듯 하다. 언덕을 따라 쭉 늘어선 건물들 :) 빨강 노랑 파랑. 알록달록 색감이 예쁜 스위스마을 :) 작년에도 여기서 뉴뉴 혼자 찍은 사진이 있는데, 이번엔 삼대 도플갱어 사진을 찍었다. 가뜩이나 엄마 닮았는데 머리도 짧게 잘라서 더 똑같음 후후. 스위스 마을의 언덕을 따라 늘어선 상가 구경중! 뉴뉴가 제일 좋아하는 오르골 매장. 왠만하면 하나 사주고 싶었는데 넘나비싼것 ㅜ 독일이랑 대만에서 수입한 오르골들. 뉴뉴 말고도 다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