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로망. 딸이랑 커플티 입고 돌아다니기. 날이 추운데 뉴뉴 옷을 너무 얇게 입혀서 엄마가 희생함. 부부 커플티 였는데 부녀 커플티로 변신. 김포공항 롯데점을 사랑스럽게 돌아다니는 람쥐와 뉴뉴:) TGIF 에서 저녁먹고 쇼핑하러 갑니당. 아빠 저기로 가봐요 ! 아기띠 하고 말 못 할때부터 깜빡이 등 마냥 머리로 방향 지시해서 가고싶은 곳을 알려주던 딸내미. 사랑스럽게 손 꼭잡고 다니는 daddy's girl :) 십년뒤에도 엄마 아빠 손 꼭 잡고 다니길 바라지만, 어떻게 될지. 한참 돌아다니고 힘들었는지 의자에 앉아서 쉬자는 뉴뉴. 뒷모습이 너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