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부터 시험보러간 아빠람쥐. 엄마랑 둘이 시간을 보내야 하는 뉴뉴를 위해 타요키즈카페에 가기로 했다. 원래는 방방장을 가려고 했는데, 방방장에는 큰애들이 많아 뉴뉴가 놀기엔 위험하고 좀 큰곳에 풀어놓고 놀리고 싶어 타요키카로 꼬우! 네이버예약하면 30프로 할인 받을 수 있어 네이버로 예약해서 다녀왔다 :) 신나서 노래부르며 간 키즈카페. 방방장인줄 알았는데 타요 있는 거 보고 삐죽삐죽하다가 막상 즐어가니 엄청 신난 뉴뉴! 입장하자마자 쏜살같이 들어온 주방놀이방. 집에서도 맨날 하는 주방놀이지만 밖에나오면 젤 좋아하는 것도 주방놀이닷. 제품들은 키즈크래프크 것들이 많았는데, 거의 플라스틱류라 무겁거나 다칠 일이 많지는 않아 보였다. 오븐에 넣고 구워준다고 온갖 과일 야채들을 오븐에 넣어둔 뉴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