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수영하고 하이티 해피아워도 즐기고 했으니, 저녁엔 거니드라이브에 가서 쇼핑도 하고 호커센터도 가서 프라운미도 먹고 타이거맥주도 마셔야하는데!!!! 뉴뉴가 안 일어남. 수영하고 힘든지 두시간째 잔다. 샹그릴라에서 조지타운 까지 가는 버스 시간대는 10:10 / 12:10 / 14:40 / 16: 40 리조트에 예약한 셔틀시간은 마지막 타임. 셔틀시간은 다가오고 급해서 자는 뉴뉴를 안고 탔다. 요것이 사건의 발달. 잠이 덜깬 뉴뉴가 기분이 안좋다 -> 덥다 -> 내 성질을 건든다 -> 대재앙 -> 람쥐가 눈치를 본다 -> 모두 짜증남 -> 사진을 못찍음^^ 거니드라이브에 내려서 계속 찡찡대는 뉴뉴를 데리고 거니플라자로 들어갔다. 근처에 거니파라곤도 있고 G호텔도 있고 깔끔하고 새건물이 많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