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접속한 육스.
그동안 과소비 절제를 위해 직구 및 육스 홈페이지를 안들어왔었는데,
30프로 추가할인 알림이 와서 간만에 들어왔다.
1. 육스 세일 정보 - 추가 30프로 할인
현재 5일간 추가 30프로 세일 중인 육스.
9월 30일까지 추가 30프로 할인을 진행 중이다.
원래는 세일기간에서 하루지나면 5프로씩 세일율이 떨어졌었는데 이번엔 5일 내내 추가 30프로라 메리트가 있다.
추가 30프로 아이템 중에 맘에드는 스커트 발견!
50불인데 추가 30 들어가면 35불이다. 옴총 싸네 :-)
2. 육스 세일 - 럭셔리 브랜드 80프로 세일
육스 세일정보 2탄.
여성옷에 한해서 80프로 세일 진행 중.
마르니 프라다 미우미우 생로랑 지방시 등등, 명품 옷들을 80프로 세일중이라 눈에 불을 켜고 찾아봤다.
원래 1183불이었던 프라다 원피스, 현재 295불.
디자인도 괜찮고 맘에 든다.
지방시 블라우스와 구찌 우피스도 200불 후반대.
짱인데??
+
육스 키즈 브랜드 (YOOX KIDS)
프랑스 키즈 브랜드인, Catimini.
프린팅이 너무 예쁜 반바지라 장바구니에 쏙 담았다.
원래 가격도 비싸지 않았지만 할인해도 30불. 가격도 완전 맘에듬.
다들 알고있는 겐조.
반팔티가 세일해서 29달러. 싸다싸. 너도 장바구니에 들어가라 어서.
역시 한국에서 유행중인 미니 로디니.
36달러로 세일 중이다.
얘는 아쉽지만 사이즈가 없으니 패스.
이태리 밀라노 브랜드인 OTTO BE.
여자아이들 플레어 스커트가 시그니처 아이템.
사이즈는 왼쪽 꺼 밖에 없어서 너만 장바구니로 들어가라!
난 오른쪽 스커트가 더 이뻐 보이지만 아쉽다.
CATIMINI 반팔티.
아까 담았던 반바지와 셋트로 입히면 예쁠 듯.
프린팅이 넘 귀엽다.
역시 반팔티 들.
미니 로디니와 칼 라거펠트. 가격은 20불.
이태리 브랜드인 마르니.
알록달록 무지개 여름 원피스가 36달러.
약간 정신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사진찍으면 잘나올 것 같아 너도 장바구니로 들어가라.
버버리 칠드런.
폴로 셔츠가 46달러. 맘에드는건 인디언 핑크 색인데 사이즈가 작다. 올해 입으면 끝.
프랑스 브랜드인 billieblush.
아 보자마자 반해 버린 원피스.
나는 프랑스 감성이랑 맞는듯 하하하하하하.
사이즈도 6이 있어서 내년에 입히면 딱 예쁠듯하다. 아 넘넘 사랑스러운 디자인이다.
옆에 주니어 고티에는 무난함. 가격대비 맘에 들지는 않음.
일단 장바구니에 다 담았는데,
열어보니 내옷은 없네^^
하 엄마란 이런것인가. 이럴줄 알았으면, 엄마되기전에 더 펑펑 쓸걸. 넘 아쉽다.
(누가보면 내옷 안사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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