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3대 / 친정 / 시가 함께한 11월 가을여행! 새벽 6시에 출발했더니차가 하나도 안막혀서 너무 좋음♥쌩쌩 달리며 가다가 중간에 들린 곳은 순창 강천산. 내장산을 들릴까 강천산을 들릴까 고민했는데,내장산은 단풍철이고 해서 관광객이 많이 몰릴것 같아 강천산을 들리기로 했다. 순창 강천산 강천산에 도착한시간이 열시 무렵이었는데,이미 주차장은 만차.우회시켜서 임시주차장으로 이동시킨다. 이럴수가. 난 생전 처음 들어보는 산인데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오는 곳이었구나.임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차도 엄청 많고,귀성길 차량만큼 정체 서행ㅜㅜ겨우겨우 도착한 임시주차장도 이미 만차.동네주민분들이 마을 가는 길에다 데라고 안내해주셔서 겨우 주차했다. 임시주차장 한켠에는 강천산 입구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