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생한 울 플젝팀. 아직 다 끝난건 아니지만 바쁜거 대충털어내고 수고했다고 저녁한끼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소주에 삼겹살 먹는 회식말고 깔끔한 곳에서 맛잇는 거 먹고 싶어서 그랑서울과 디타워중 고민하다가 디타워에 있는 온더보더로 가기로 결정. 다행히 부장님이 양식도 좋아하는 편이셔서 멕시칸푸드도 OK하셨다 ! 온더보더 광화문 디타워점 위치:종로구 청진동 D타워 2층 워낙 넓은 곳이라 저녁에 예약안하고 바로 가도 자리가 있다! 하지만 안쪽자리는 다 차서 없고, 테라스가 있는 바깥쪽에서 먹어야함. 테라스쪽 자리는 아직 겨울이 아니라 난방도 안해줘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겉옷을 입고 먹어야한다. 오자마자 먼저 펼치는건 드링킹메뉴. 데킬라부터 살펴본다.후후. 데낄라는 역시 페트론이지. 샷이 9천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