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9월 20일 부다페스트에서의 두번째 날이자 유럽여행의 두번째 날입니다. 어제의 짜증남은 잊고 씬나는 하루를 시작해야징.시차때문에 6시부터 내려가서 밥을 먹었는데 1등으로 뷔페열자마자 먹었다. 조식은 가짓수가 많지 않지만 있을건 다 있고 착즙 과일쥬스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았다.다만 방법을 몰라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는. 후훗(소세지, 베이컨, 스크램블드 에그, 보일드 에그, 오믈렛, 과일, 치즈, 시리얼, 빵 등등) 오늘의 일정은 오전엔 뉴뉴네가 따로 다니고,오후엔 온가족이 모여 같이 다닐 예정입니당. 드디어 가족 상봉!! 오늘의 일정:바치거리(환전) - 세체니다리 - 부다왕궁 & 어부의 요새 - 바치거리 (cafe gerbeaud) - 늦은점심 - 빅버스투어 - 카페뉴욕 - 유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