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처럼 보이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제주 커피박물관 Baum "제주의 중심 한라산, 그 푸른 정기를 기점으로" 제주도를 다닐때면 뉴질랜드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둘다 섬나라? 에 (사실 제주도를 보면 문화도 그렇고 다른 나라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만큼 육지랑 다름이 느껴짐.) 수풀도 울창하고 해안따라 드라이브를 할때 느끼는 기분도 그렇고, 기후도 그렇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곳도 많고. 커피박물관 바움도 뉴질랜드의 와이너리를 떠올리게 하는 공간이다. 바움으로 들어가는 길. 외국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큰 창으로 오픈된 건물이 멋지다. 자연을 감상하기엔 딱인 공간 :-) 바움 홈페이지에 나온 바움 즐기기 방법. 여유가 있는 분들은 C코스를 따라 느긋이 주변 풍경을 즐겨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