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상을 온더보더에서 맞이하는구나 :) 선배님을 달달 볶아서 엎드려 절받기로 데려온 온더보더. 11시 조금 넘어서 왔더니 다들 대기중. 오픈시간은 11시 반부터! 입구에서 귀여운 멕시코 소녀가 맞이해준다. 디타워에 입점된 레스토랑들은 모두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깔끔한듯. 내부 매장은 다른 온더보더 지점들이랑 비슷한데, 외부에 펼쳐진 매장은 조금 더 감각적이다. 나는 온더보더 올때마다 시키는 메뉴가 있지만, 오늘은 선배님이 사주시니깐 얌전히 있어야지 ㅋㅋㅋㅋㅋㅋ 매뉴판 맨 앞쪽엔 슈퍼푸드로 요리한 멕시코 요리들이 있고, 뒤쪽은 주류 :) 마가리타 데킬라 내사랑 코로나리타 ! 조금 귀찮지만 먹으면 맛있는 화이타들. 퀘사디아는 너무 배불러서 패스! 런치특선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