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일몰의 신비를 느끼는 컨템퍼러리 아트 레스토랑." 뉴뉴, 민트 레스토랑을 가보다 :-) 엄마가 민트 레스토랑에서 내려다 보는 뷰를 정말 좋아하셔서, 이번 여행에도 비행기에서부터 민트를 가자고 하셨다. 원래는 웅스키친에서 식사하려고 갔다가, 12세 미만 노키즈존! 이어서 아쉽게 발을 돌림. 혹시나 아이데리고 같이 가시려는 분들 주의하세요. 정처없이 이동중에 뉴뉴가 잠들어버려 조금 멀리가서 밥먹으려고 가게 된 민트. 가는길에 예약전화를 했더니 임박해서 그런지 예약은 따로 안받고 오는 순서대로 안내해준다고 했다. 에잇!!! 그 와중에 티맵도 잘못 찍어서 이상한 장소로 안내한다. 티맵에서 검색할때는 글라스하우스나 피닉스제주 오렌지동을 찍고 와야한다. 같은 이름의 다른 카페가 있다 ㅜㅜ 지도로 보면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