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제주여행 2일차 일정이 시작되었다. 숙소 근처에서 아침 해장국으로 해결하고 남는 시간에는 근처 바다를 들리기로 했다. 엄마 아빠랑 제주도를 오면 바다를 본적이 없는데 뉴뉴 덕에 제주바다를 보는구나:) 먼저 들린 곳은 협재 해수욕장. 1. 협재해수욕장 현무암 돌탑이 서있는 걸 보고 신기한 뉴뉴. 자기도 쌓아본다. 구멍이 뽕뽕난 돌이에요 :) 작년에 봤던 게 기억이 나려나, 구멍난 돌이 신기한 뉴뉴. 요리조리 살펴본다. 오늘의 코디는 몬순에서 직구로 산 (4 years old) 원피스 가디건 세트인데 예쁘게 딱 맞는다. 부지런히 입혀야지. 뉴뉴도 소원 빌면서 예쁘게 올려놓아. 5월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해수욕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아빠랑 인증샷 찍는 딸내미. 아침부터 햇볕이 너무 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