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빌라에서의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고, 모닝사우나와 조식을 먹기위해 호텔동쪽으로 차타고 이동! 차타기 전에 빌라앞에서 그네한번 타보는 뉴뉴. 사우나를 먼저하고나와서 건너편에 위치한 브리즈로 들어갔다. 월요일 아침이라그런지 사람은 널널한 수준! 체크인할때 받은 조식뷔페 혼잡안내도. 6-8시에 이용해야 쾌적하다고 함. 힐튼 남해 조식의 혼잡도를 보여주는 카드. 오전6시부터 오후8시는 쾌적8시부터 9시는 혼잡9시부터 10시는 산만.우리는 사우나하고 8시반정도에 방문했는데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바다가 보이는 창가쪽 뷰는 이미 꽉찼고,인원이 많아서 안으로 들어가 원형 룸에 앉았다. 내가 애초에 그랜드빌라를 예약할때 4인으로 예약을 해버려 조식권이 4개밖에 나오지 않아2명은 가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