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4.12.18
게으른 엄마의 신종 블로깅 스킬이 나왔다. 그날의 사진 전부 캡쳐해서 업로드.
꼬물이 피부가 하얗구나 란걸 느끼게 해준 첫줄 둘째 줄 사진들!
그리고, 재등장한 모자 사진 :-)
모자씌운게 너무 귀여워서 신생아실에 반납 안하고 있다가 재채기 하거나 사진찍을 때마다 씌워줬다 .
2. 2014.12.19
오늘은 드디어 우리 꼬물이 이름을 정한 날!!!
시은 / 하랑 / 뉴뉴 세 후보군의 3파전인 가운데 가족지인들의 지지를 얻은 하랑 / 뉴뉴(닉네임) 둘중에 하나로 결정 하려고 했으나,
철학관에 가서 한자를 받아오신 부모님께서 시은/뉴뉴 둘 중에 하나가 좋다고 하셔서 결국 뉴뉴(닉네임)로 낙찰!! 땅땅땅!!
반갑다 뉴뉴야 :-D
드디어 이름이 결정됬다고 자기도 좋은지 환하게 웃는 울 애기 :)
밤에 잠깐 못봤는데 턱 빨갛게 올라와서 속상하다.
아직은 뉴뉴보다 꼬물이가 익숙한 엄마아빠.
나중되면 뉴뉴로 불릴테니깐,
당분간은 꼬물이로 불러줄게 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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