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뉴네 가족여행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 성수기 비성수비 나라별

Summer Sunshine 2017. 5. 30. 03:23

또 시작되었다.
불치병 중의 불치병. 여행병.

여행이란게 떠나면 떠날수록 또 가고시푼가 부다.

당분간 출국금지 당한 (from 람쥐님) 나에게는 그림의 떡.

한푼이라도 아껴서 가보려고 마일리지 항공권을 조회하다가 올려본다.

(람쥐와 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는데, 초반에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바짝 모으다가 몇년전부터는 대한항공 마일리지에 올인 중이닷.)

우선, 마일리지 항공권을 끊으려면 사전좌석부터 확인하고 진행하는게 중요하다. 마일리지 항공권은 좌석이 별로 없도 구하는게 전쟁이니깐 ㅠㅠ

좌석확보가 되었다면 안심하고 공제표를 확인해주세요 :)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

일단 제일 만만한

​1. 동남아 마일리지 공제표


이코노미 기준으로 비수기 왕복 4만 마일
성수기 왕복 6만마일



​2. 서남아 마일리지 공제표 

동남아 보다는 비싸군요.

이코노미 기준으로 비수기 왕복 5만 마일
성수기 왕복 7.5만마일




3. 대양주 / 미국 / 유럽 마일리지 공제표 

​이코노미 기준으로 비수기 왕복 7만 마일 성수기 왕복 10.5만마일



4. 일본 / 동북아 마일리지 공제표 

​이코노미 기준으로 비수기 왕복 3만 마일
성수기 왕복 4.5만마일



​5. 국내선 마일리지 공제표 - 아시아나 항공

​이코노미 기준으로 비수기 왕복 1만 마일
성수기 왕복 1.5만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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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으론 뉴뉴가족 동남아 여행정도는 무난하게 나올 거 같긴한데,
아니면 혼자긴 하지만 퍼스트 스윗으로 털어버릴까.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어서 아시아나가 계륵이긴 하다. 더 모으기도 그렇고 써버리기도 아깝구.

조만간 마일리지를 털어 항공권을 샀다는 후기 블로깅을 하고 싶지만 참을인자 써가며 참겠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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