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점심 5

[종로 맛집/광화문 맛집] 가성비가 좋은 쌀국수 맛집 - 르메이에르 1층 풍황

일년 전쯤 ㅂ생긴 광화문 쌀국수 맛집.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1층에 위치한 풍황.르메이에르 1층에는 풍황말고 다른 쌀국수집이 한개 더 있다.이 동네에는 그랑서울 지하에 위치한 쌀국수집과 르메이에르 1층에 위치한 쌀국수집그리고 디타워5층에 위치한 쌀국수집이 3파전 인 듯.디타워 포치민은 미국식 베트남 음식점이고 체인점의 느낌이 강한반면,풍황은 베트남 분들이 서빙을 하고 주방에도 현지분이 요리를 하시는 듯하다! 풍황주소: 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 24전화번호: 02-732-5550 베트남 쌀국수 집 풍황 메뉴판.기본 쌀국수인 포보 pho bo는 소가 6천원 대는 8천원.근처 다른 쌀국수집에 비해 엄청나게 싸지마 양은 훨씬 더 많고.광화문 종로인근에서 가성비 짱인듯 하다.쌀국수류 외에도 볶음밥도 있는데, 역시나 ..

일상다반사 2017.11.01

[종로/광화문 맛집] 숯불 낙지 볶음이 맛잇는 동경암

​금요일은 외식하는 날.아침부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무조건 외식을 선포함. 오늘의 점심은 동경암 낙지볶음. 동경암위치: 종로구 종로1길 42길 이마빌딩 지하1층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반 (평일만)전화번호: 02-749-5863 11시 30분에 도착한 동경암.아직은 자리가 많이 남아있다.매뉴는 당연히 숯불낙지볶음.2인에 18만천원.간만에 왔더니 가격이 올랐다. 우리는 3명이니 3인분 주문. (2인이상 주문가능하다)​오. 완전 먹음직스러움.다른 종로 낙지집은 엄청나게 매워서 매운거 잘 못먹는 친구들이랑 같이 갈수가 없지만,동경암은 맛있게 매운정도라서 부담없이 데려갈수 있음 :-)오늘 같이간 친구 한명도 낙지볶음 먹으러 가자니 제일 먼저 묻는 말이 "매워??"​낙지볶음을 시키면 같이 나오는 ..

일상다반사 2017.09.17

[광화문/종로 맛집] 황씨네 대가 추어탕 - 초딩입맛의 추어탕 맛집 재방문

​2주만에 방문한 추어탕 맛집.오늘도 역시 점심회식.저번에 너무도 맛있게 완탕을 해서 오늘도 너무도 기대가 됨:) 두근두근.심지어 배도 엄청 고픈 상황! 다시한번 말하자면,가리는거 많고 초딩입맛에 편식이 심한 나.추어탕? 내 돈주고 사먹어본 적 없음.시가에서 끓여주셔서 겨우겨우 먹어봄. 그러다 최근 발견한 추어탕 맛집!점심회식으로 따라왔다가 완탕해버린 황씨네 대가 추어탕.여긴 정말 인정이다. 배고파서 맛있는거 먹고 싶은 직장인. 전날 과음해서 속 풀고 싶은 직장인. 모두 고고씽. 황씨네 대가 추어탕장소 :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58전화번호 : 02-739-2008영업시간 : 아침 10시 반 - 밤 10시 ​매장은 깔끔하고 넓다.11시 20분에 도착하니 우리가 첫손님.​테이블 셋팅 및 기본반찬.굴젓 / 깍..

일상다반사 2017.09.13

[광화문/종로 중국집] 해물부추간짜장이 유명한 신신원

​그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마련한 점심 외식자리. 저비용 고효율의 회식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동료들에게 수소문 해보니,신신원이라는 중국집이 인원도 여럿이 들어갈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다고 한다.신신원위치: 종로구 종로5길 32-3 전화번호: 02-732-8110 인원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더니, 세팅이 되있다.단무지 간장 김치가 밑반찬.내가 좋아하는 짜사이는 없다. 에잇.​신기하게도 매뉴판이 별도로 없고 테이블 밑에 붙어있다.일행보다 먼저갔기에 뚫어지게 매뉴를 살펴보는데 딱히 땡기는 매뉴가 없다. 흑. 입맛이 없나.여기는 단품매뉴. 식사매뉴.해물부추간짜장이 유명하다고 하니 이거를 먹어야겠다.​5인이상 세트매뉴도 있다.1인에 3만원 / 4만원 / 5만원 세트매뉴가 있는데, 이런건 안 사주시겠지..

일상다반사 2017.09.04

[광화문/종로 맛집] 황씨네 대가 추어탕 - 점심매뉴가 고민될 때 / 초딩입맛도 반한 추어탕

오늘은 점심회식.매뉴는 부장님 가고싶은 곳.후후.추어탕 괜찮냐고 물어보시는데,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아서 OK!위치는 종로구청 근처 두산 파빌리온 1층에 있다. 황씨네 대가 추어탕주소: 종로구 수송동 삼봉로 81 전화번호 : 02-739-2008영업시간: 오전 10:30 - 오후 9:00 파빌리온 건물 입구로 들어와서 치킨집을 지나 쭉 들어오면 보이는 황씨네 추어탕. ​치자 돌솥밥은 준비되는데 15분 정도 소요되어서,센스만점 부장님께서 미리 주문완료 하셨다.오늘의 매뉴는 치자돌솥밥 추어탕. 가격은 12천원.추어탕집에서 내돈내고 먹어본 적인 없는 초딩입맛 소유자라 가격이 비싼건지 싼건지는 잘 모르겠다.​추어탕 외에도 추어 군만두 물만두 추어튀김 등등.다양한 미꾸라지 매뉴들이 있다.​저녁용으로는 통추어전골 ..

일상다반사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