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도로를 타고 달려온 다랭이마을.하동에서 한시간 사십분 정도 소요됐다. 주차는 다랭이마을 관광안내소 앞에 하면된다. 다랭이마을 관광안내소앞에 주차를 하고건너면,다랭이마을에 위치한 가게와 카페등을 한눈에 볼수 있는 다랭이마을 안내도가 마을 입구에 우뚝 서있다.관심있는 장소를 누르면 불이 뿅 들어와 보기도 편함! 언덕이 꽤나 가파른 편인데,35개월 어린이 뉴뉴는.아빠 나 힘들어요. 하고 아빠한테 안겨서 내려간다. 5년만에 방문한 다랭이마을.그 사이에 너무 많이 바뀌어서 놀랐다.못보던 이름의 가게와 카페들이 많이 들어섰다. 다랭이 마을은,산비탈을 깎아 석축을 쌓고 계단식 다랭이 논을 만들었다고 해서다랭이마을이라고 불린다!마을 인구의 90%이상이 조상대대로 살아노는 사람들이라고 하니그야말로 이웃사촌들 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