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네일할때마다 하고싶어서 빼꼼히 바라보는 뉴뉴. 젤네일이라 해주기도 그래서 '어른이 되면 해줄게'라고 말하고 넘김. 그때마다 시무룩한 뉴뉴를 보고 마음이 안 좋았는데, 쇼핑간 곳에서 애기 매니큐어 발견! 다양한 컬러의 네일들 아이러브제이란 샵 안에서 팔고있었다 키즈용이라 냄새도 안독하고 마르면 스티커처럼 떼어낼수 있다고 한다 아이들한테 직접 고르라고 하면 골드펄과 핑크펄을 많이고른다고 함! 나는 크리스마스 컬러로 민트색과 빨간색으로 구입 개당 7800원! 싼가격은 아니다ㅜㅜ 네일선물을 받은뉴뉴 엄청 신났다 나도 어른이다!!!를 외치며 신나함 티파니 민트색을 좋아하는 엄마딸 아니랄까바 민트로 발라달라는 따님:) 엄마표 네일샵 개장이욧! 손톱은 다발랐구요 의자에 앉아서 페디큐어 대기중 페디는 빨강색 나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