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질 무렵 도착한 용눈이오름. 저번 제주스냅 찍을때 가보려고 했다가 엄마가 무릎이 안좋으셔서 못왔던 용눈이오름. 오늘은 비자림 근처이기도 하고 뉴뉴와 함께 올라보고도 싶어서 용눈이오름 도오전!! 용눈이오름 위치: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 38 용눈이오름 입구는 말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좁은 나무울타리로 만들어 놨다. 용눈이 오름 설명. 정상까지 10-15분이면 올라가고 한바퀴도는 것도 15분이면 충분하다고 적혀있다. 오름중에 제일 난이도가 쉽다는 용눈이오름. 그덕에 셀프웨딩촬영 및 스냅촬영을 많이 온다고 한다. 멀리보이는 용눈이 오름. 생각보다 높아보이는데 10분이면 된다네. 손잡고 걸어가려는 뉴뉴는 입구부터 아빠 안으라고 난리다. 그래서 결국 아빠 체력단련. 아빠 쉐르파. 아빠 가마꾼. 용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