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뉴의 성장일기/2017

[35개월 아기 겨울옷] 밀리밤 겨울옷 득템 - 플리마켓 - 아기넥워머 / 패딩조끼 / 겨울원피스 / 기모바지

Summer Sunshine 2017. 11. 14. 14:12
뉴뉴외할미의 선물.
맨날 나보러는 옷 좀 그만사라고 하면서
본인이 잔뜩 사다주시는 뉴뉴외할미!

홈플러스 갔다가 플리마켓이 열려서 손녀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아기 겨울옷 잔뜩 사오심 :-) 

오늘의 득템샷.
큰손 답게 조금만 사와도 많다^^
 

원피스겸 겨울티셔츠.
분홍색 방울이 귀욤귀욤 :-)

흰바지와 세트로 3만원대

아기 겨울 조끼.
얘도 역시 2만9천원.
작년에 하부지가 사준 리틀그라운드 털조끼는 작아짐.
이제는 한해 입히면 끝이 아니라 한계절 입히면 끝.
1년에 10센티씩 자라는 뉴뉴.


위에서 산 원피스 밑에 같이 입히면 이쁠 기모바지.
밀리밤이 옷 디자인도 예쁜데 가격도 착해서 맘에든다.

따듯한 털워머랑 면 머플러.
귀욤귀욤한게 어디에나 코디하기 좋을듯.

아기 겨울양말.
발목까지 올라와서 운동화 신어도 따듯하게 입힐 수 있다 :-)

반년에 한통씩 쓰는 뉴뉴머리끈.
알록달록 색깔별로 한통씩 사오심.
통에든 머리끈은 1+1으로 득템.

조만간 남대문 아동복 출동해서 아기 겨울옷 투어하고 오려고 했더니,
울엄마가 야금야금 사오시는 바람에 조금 더 미뤄도 될듯!!

그래도 조만간 올겨울용 밍크 레깅스랑 기모후디 사러 한번 출동은 할 예정이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