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뉴네 가족여행/2017 제주도

[제주 카페] 17.07.31 제주 씨에스호텔 카노푸스

Summer Sunshine 2017. 7. 31. 12:10

​"제주의 낭만과 수려함을 갖춘, 별을 닮은 카노푸스"

- 좌석수
홀 30석, 테라스 20석
- 예약 및 문의
Tel. 064-735-3036
- 운영시간
09:00 ~ 22:00

올때 마다 들리는 씨에스호텔.

가장 제주도다운 분위기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주차장에 차를대고 들어오는 씨에스호텔 입구.



유도화가 예쁘게 폈다 :)


올때마다 색다른 풍경의 씨에스호텔.


건물이 있는 동까지 즐어와 바닷가풍경을 살펴본다.


서울은 비가 주륵주륵 오늘 날씨지만, 제주도는 해가 쨍쨍하다.


푸른 바다도 좋지만,
초록빛의 가든도 너무 멋지다.


호텔보단 리조트풍의 씨에스호텔.
삭막한 곳에 높은 건물만 보다가 바다도 보고 풀밭도 보니 가슴이 탁트이고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카노푸스 카페.

전에는
씨에스호텔 카페라고만 알고 왔는데,
엄연한 이름이 있다 :)


바깥 풍경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늘상 먹는 카푸치노는 당연히 시키고,
새 매뉴 제주 야생화 꿀 팥빙수를 시켜보았다.


아기자기한 드라이플라워로 장식된 테이블.



카푸치노보다 빙수가 먼저 나온다.

시원한 맛은 없지만 야생화꿀의 달달함과 건대추가 들어가 아삭한 식감은 있다 :)


내사랑 카푸치노.
내 입맛에 딱 맞는 카노푸스의 카푸치노.
거품이 굉장히 쫀쫀하고 양이 많아서 좋다 :)

가격은

제주 야생화꿀 팥빙수 15,000원
카푸치노 10,000원

호텔카페치곤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